직접 부딪히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

 

 

 

 

실제 사업자등록을 하고 

다음 단계인 통신판매업을 등록하고 하니

기존 나의 직업상 연계되어 있는 세금관련 문제에 관해 궁금증이 생겼다.

 

하나씩 찾아보고 따로 메모해두고 있는데,

지금 이것들을 일일이 다 챙기기에는

아직 소득이 없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일단은 큰 틀로써 대략적인 내용은 챙겨가려 한다.

 

생각만 할 때에는 뭐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움직일 때에는 이게 직접적인 연관이 지어지니 역시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명확하게 짚고가려는 본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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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의 할 일은,

- 스마트스토어 등록

- 통신판매업 신청

 

아직 결과가 나오려면 하루이틀의 시간이 걸린다.

 

그동안에 내가 해야하는 일은, 

- 가장 큰 시장인 아마존과 이베이를 참고하여

카테고리별 상품별 특징들을 살펴보며 전략을 짜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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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할 때에는 이렇게 하면 되겠지? 저렇게 해볼까?

하는 것들이 사실 두리뭉실하게 떠다녔는데

 

직접 행동하며 실전에 들어가려하니

해야하는 것 뿐만 아니라, 틈새를 찾고 디테일까지 챙기게 된다.

 

왜 다들 직접 실전으로 한루틴을 돌려봐야하는지, 몸소 깨닫고 있는 중이다.

 

아직 복잡한 과정은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매일 기록하며 내가 놓치는 것은 없는지, 

혹은 너무 집착하는 것은 없는지 신경쓰며 나아가려 한다.

 

 

 

+

 

그동안 또 할 수 있는 것을 찾았다.

아 이렇게나 재미있는 세상을 왜 아무도 안알려준거야?

다들 나만 빼고 이렇게 재미나게 살고있었던 거야? ㅋㅋ

 

자본시장, 돈버는거, 진짜 이만큼 종합예술적인 분야가 없다. 인정 !